자전거는 친환경적인가? Footprint로 보면 글쎄…

요즘 내 집 앞의 도림천에 자전거 도로가 생겼다. 산책로도 같이 생겼길래 그 끝이 궁금해서 걸어가봤는데, 6km 정도 걸어도 끝이 안 났다. 아마 한강변까지 이어져 있지 않을까 싶다. 언제한번 시간이 생기면 끝장을 봐야겠다는 생각만 남기고 돌아온 기억이 있다. 그런데 그 길 중간에 “친환경 운송수단 자전거를 애용합시다.”라는 문구가 보였다. 그러고보니 모 장관님께서 자전거로 출퇴근 하신다는 기사를 본 듯도 하다. 그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걷다가 의문이 떠올랐다. “정말 친환경적인가?”

Footprint(발자국)이라는 개념이 있다. 탄소배출량 관련해서 유명해졌는데, 과연 우리가 어떠한 물건/서비스를 이용할 때 총 발생하는 영향을 고려하는 개념이다. 예를 들어서,  A라는 물건을 쓰는데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0이지만, 만드는데 1kg이 배출된다고 치자. 보통 A를 친환경적이라 말하지만, 실상은 만들때 500g, 쓸 때 500g 배출되는 물건 B와 별반 차이는 없다. 탄소관련해서 많이들 쓰지만 유해물질, 사용되는 에너지, 쓰레기 배출 등 환경에 끼치는 영향들을 모두 이 개념을 사용해 볼 수 있다. 그럼 자전거를 이에 비추어 생각해보자.

일단 자전거로 출퇴근한다고 치면, 하루 1번할 샤워를 출근 후 1번 더 하게 된다. 2,3일에 한번씩 샤워하는 사람이라면 더 큰 폭으로 늘어나는 셈이다. 샤워로 인해서 깨끗한 수도물을 사용하고, 세제에 오염된 하수를 정화해야 하며, 비누등도 소비한다. 그뿐인가? 출퇴근 후 땀에 젖은 옷을 갈아입어야 할 텐데, 그럼 그 옷은 빨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세탁기를 쓴다고 하면, 전기와 물을 또 사용하고 세제도 쓰고, 세탁기 자체도 소모시킨다. 자전거 라이딩용 의류 또한 새로 생산해야 한다. 몇 년 동안 그리 한다고 보면 굳이 자전가 자체를 생산하는데 대한 환경영향은 고려안 해도 될 정도로 큰 영향을 미친다. + 운동으로 인해 식욕이 좋아지니 식량 소비도 늘어날 것이다. 고기를 필두로 지금 우리가 먹는 식량은 환경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자전거 탔으니 물도 마셔야 한다. 그 깨끗한 물을 생산하는데 드는 비용은? 정수, 정화에는 상당한 에너지와 화학물질이 소모될 수 밖에 없다. 물 소비량이 이렇게 늘면 정부는 어쩔 수 없이 새로운 댐을 지어야하며 수많은 생태계가 이로인해 파괴될 것이다. 이렇게 버스를 탈 때에 비해 늘어나는 환경에 대한 영향을 고려해보면, 과연 자전거가 버스보다 더 친환경적인가? 정량적으로 비교해봐야겠지만 아직 그런 연구는 본 적이 없다. 혹시 독자 중 보신 분이 계시면 꼭 알려주면 감사하겠다. ^^; 다만, 간단히 생각해보아도 도심 매연을 줄인다는 점 이외에는 별반 더 낫다고 보기 힘들겠다고 생각한다.

결론은, “사람이 가장 큰 오염원이다.”였다. -_-;;; 운동하지 말고, 많이 먹지 말고, 자주 씻지 말고, 물과 전기, 식량을 소중히 하며 살아갑시다… 라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친환경적이라면서 인간에게 육체노동을 강요하는 행태는 모순일수도 있다. 장거리 자전거가 운동으로서는 좋겠지만, 운송수단 그것도 친환경적인 것인가에 대해서는 나는 회의적이다. 운송수단으로서의 자전거는 샤워하지 않을 정도로 단거리만 돌아다니는 용도가 가장 어울리지 않은가 한다. 친환경이라는 용어가 단순한 마케팅용 차별화 용어가 아니라, 정말로 환경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최대한 줄인다는 뜻이라면 그렇게 되기에는 많은 고려가 필요하다. 하지만 한가지는 확실한데, 적게 먹고 너무 많이 씻지는 맙시다. 내 결론은… “다 좋은데, 난 빼줘.”라는 휴즈 아저씨를 따라하고 싶은 마음이 꿀뚝같다. ^^;

이렇게 됐으니 자동주차장치를 의무화하라.

링크: 운전면허 실기 시험 간소화

나도 운전면허실기 볼 때 대형학원에서 핸들 손잡이가 와이퍼에 닿을 때까지만 돌려라, 등 무턱대고 암기를 통해서 합격하기는 했다만 이건 너무 한 거 아닌가? 암기일지라도, 트럭일지라도 실제로 합격하기 위해 연습하면서 감각이 길러지는 효과는 생각보다 크다. S자는 그렇다치고 T자는 주차할 때의 기본인데 이렇게 면허 딴 초보운전자들이 온 나라의 주차된 차들을 긁을 기세다. 주행시험에서 평행주차는 테스트한다던데 주행대비 코스는 실기대비 코스보다 학원 수강료가 더 비싸다. 그리고 기계로 채점하는 것보다 사람이 보는 주행시험이 더 잘 될까? -_-;; 덴트, 도장 업체들의 일감을 늘려서 경기활성화하자는 것도 아니고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다.

안그래도 기존 면허시험이 너무 유명무실화되고 있어서 온나라가 김여사 증후군을 앓고 있는 지경인데, 운전면허를 주행 중심으로 강화해도 모자를 판에 간소화한다니 거꾸로 간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차라리 이럴 거면 주차시험을 면제해주는 새로운 면허를 만들고, 다음과 같은 자동주차장치를 달린 차만 운전할 수 있게 하는 편이 낫겠다.

Auto Parking System Avante MD

트위터의 부작용.

깊게 생각할 필요없이 자기 생각과 감정을 남길 수 있는 트위터를 요즘 조금씩 하다보니, 모든 사고가 딱 그 정도 길이까지만 이뤄진다. 문장으로서는 조금 길고 문단으로서는 너무 짧은 그 지점에서 사고가 일단정지. 그걸 뚫고 다시 생각하려면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트윗이래봤자 일주일에 두세번 정도 할까말까인데, 이 정도로까지 영향을 받았다. 중학교 때부터 구조적으로 생각과 글을 짜는 훈련을 받아왔는데 그게 상당히 무뎌졌다. 연습 삼아서라도 열심히 글들을 써서 재활?에 몰두해야겠다. 트위터의 부작용은 어쩌면 파워포인트 수준인지도 모르겠다.

– 일단 재미있는 주제를 보면 트윗창이 머리속에 떠오르면서 어떻게 문장을 채워넣을까부터 생각하는데, 정말 무섭긴 무섭다.

– 장점도 있는데, 일단 글을 시작하기가 쉬워진다는 점. 정연하게 논리가 서야 글을 시작하는 블로그에 비하면 확실히 쓰기 시작하게 만든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이다. 개인적으로는 초등학생 3~5학년 정도라면 시켜서 문장을 쓰는 연습으로 삼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6학년이라면 문단을 짤 수 있어야 할 것이고.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법.

법률가: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기를 다룬 판례(종전 판결)을 찾는다. 없으면 일본 판례, 없으면 독일 판례, 없으면 미국 판례를 찾는다.

고시생: “뭐야, 이 판례집! 코끼리 냉장고 넣는 판례도 없잖아!!”라고 외치고 다른 저자의 판례집을 서점에서 뒤진다. 그게 나와있는 판례집은 다음해 베스트셀러다.

OTL

오늘의 예비군… 참으로 니쎄nice한 날.

비가 온다고 했었다. 훈련장에서 하늘을 보며 원망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니, 나만 들은 정보는 아니렷다. 비가 오긴 왔다. 내가 집을 나와서 훈련장에 입성할 때까지 펑펑. 버스 안은 중학생부터 할아버지까지 가득 찜통. 벗뜨 훈련장 문을 지나자마자 뚝 그쳐버렸다. 그 다음? 눅눅한 날씨에 바람도 안 불어 찜통이 되어버린 날씨 + 온통 진창이 되어버린 훈련장. 그나마 온도가 높아서 콘크리트가 빨리 마른 것을 기뻐해야 할 처지였으니, 참으로 니쎄한 날씨였다.

거기에 메뉴는 보병훈련에 사격. 보병훈련장은 수류탄이나 부비트랩 때문에 저 산 중턱에 계신다. 수 있나, 올라갔다 내려왔다. 진탕에 미끄러지다 나무를 후려치다시피 휘어잡았는데 멈춘 것은 좋았으나 팔목 인대가 조금 다쳤다. 사격은 천천히 다 쏘고, 사격 정지 구령을 듣고서 귀마개를 벗자마자 바로 옆 사람이 쏴 재낀다. 조교가 몸집이 작아서 총을 봐주고 있는 것을 못 봤다. 그래도 아직 안 쏜 사람이 있으면 사격정지구령을 내리면 안 되지!! 더해서, 반대편 옆에 옆 사람도 조교가 고쳐주자마자 그제서야 쏘기 시작했다. 귀마개를 다시 썼다가 옆사람 멈췄으니 다시 벗었다가 또 썼다. 사격장에서 내려오는 동안 한동안 귀가 아팠다. 불쌍한 내 옆사람도 비슷한 듯. 참으로 니쎄한 사격이었다.

여기저기 오늘 비온다고 어제 술 몽창 먹고 온 사람들이 눈에 띈다. 무려 대대장과 동대장의 교육시간에는 80% 전멸. 간단히 말하면 제대로 허리가 서 있는 사람이 없다. -_-; 동대장은 못 참고 교육 중단하고 밖으로 사람들을 내몰아서 예정없는 실습을 시작했고, 대대장 강연? 시간에는 모든 조교들이 돌아다니면서 강연중에 리얼타임으로 사람들을 흔들어 깨웠다. 분위기? 당연히 X판이지. 결국, 약자는 동대장. (사람들 출석률로 평가를 받으니까.) 마지막에 가서야 “내일은 하루 내내 강당에서 앉아서 이동도 안 하고 비디오랑 간단한 거 실내 실습만 할 테니 비가 오더라도 제발 좀 나와주세요.”라고 읍소하고야 말았다. 처음으로 예비군 동대장도 못해먹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참으로 니쎄한 마무리였다.

결론: 6월도, 8월도 해 봤지만 차라리 8월이 낫지 장마철에 예비군 훈련은 가지 말자.

주말 동안 포스팅 쓰다가 자폭한 사연. 내 6시간을 돌려달라. T_T

“그래, 장하준 선생님의 가르침에 따라 FTA를 유치산업 보호 등 산업발전전략적 측면에서 열라 까보자.”라는 원대한 목표를 가지고 주말에 읽기 시작한 것은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아무리 아마추어라 그래도 일자무식은 깨치고 까야겠지, 어차피 리카도의 상대우위론 정도는 대학에서 대충은 읽고 나왔지롱~ 이라면서 읽기 시작하였으나, 문제는 그걸 가지고 FTA를 까기 시작하면서 벌어졌다.

… 논리를 전개하다보니, 히밤바, FTA보다 GATT/WTO, 더 정확하게 말하면 완전자유무역이 제일 조차나? 라는 결론에 이르르기 시작했던 것. -_-;;; 교육과 인프라는 일단 세계은행에서 꾸고 엔진을 돌리기 시작해서 세계적으로 가장 할만한 산업을 일으키고, 남들이 독점이윤 가지고 있는 산업에 끼어들고, 거기에 누적된 자본은 생산성과 인프라에 다시 투자해서 또 성장하고… FTA 따위는 오히려 세계 시장을 깨고 2국가끼리만 하는 거니까 효율이 나쁘다는 결론에 가까워지고 있었다. 그런데 이건 너무 알흠다워서 어떻게 현실하고는 너무 안 맞는다. 게다가 난 그러한 자유경쟁 시장을 왜곡하는데 전력을 다하는 경영학을 배운 몸이 아닌가. -_-;

결국 그 원인을 생각해보자 + 개별 국가의 최적선택과 전체이익의 괴리라는 문제에 다시 매달리기 시작하여 군사적 필요에 의한 국내 산업 생산력의 수요, 모방에 따른 발전 속도와 독자 발전에 의한 생산성 향상 등의 근거들을 생각해보기 이르렀지만 이미 6시간이 지나 있었다. 정말로 걍 쓰다가 머리를 쥐어 뜯다가 흘러가 버렸다. 내 천금같은 일요일님이 그렇게 흘러갔다. OTL

– 해당 글은 다음 주말에 다시 정리해서 포스팅 예정. 이미 너무 길어졌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결론은 베끼는게 최고다라는 쪽으로 흘러가고 있음. -_-;;;

– 역시 주어진 가정들을 가지고 글을 쓰다보면 고전적인 결론들이 튀어나온다. 그걸 다시 생각해서 쓰려니 머리가 깨지는 거야 당연한 이야기. OTL

역시 웹은 전쟁터인가…

링크: IE7Pro

개인적으로 Firefox의 adblock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서 설치하는 부가 소프트웨어이다. 그럭저럭 internet explorer에 널리 알려진 몇몇 기능들을 사용해줄 수 있게 해 주는 프로그램인데, 사실상 광고 차단을 위해서만 사용하고 있다. 플래시 등 무겁지 그지 없는 광고들을 주렁주렁 매달고 있는 한국 웹 페이지들은 플래시만 제한시켜도 2배는 빠르게 뜬다. 사실상 광고 차단 유무에 비하면 브라우저 자체의 속도 차이는 의미가 없을 정도다. 개인적으로는 firefox, opera, IE 모두에 광고 차단을 쓰고 있다. 광고 차단 기능 자체로만 보면 오페라가 가장 최강이라고 생각한다. Content blocker라는 이름인데, 거의 무한정 웹 페이지 내의 객체들을 골라서 차단시켜 버릴 수 있다. 다만 광고 차단 전용은 아니라서 간단히 설정하는 방법은 없다. 잘만 쓰면 막강하지만.

어쨌든간에…

이 IE7Pro는 구글 검색을 기반으로 자기네들 수익사업으로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리웨어로 쓰는만큼 그 정도는 해 주지, 라면서 변경했으나 바로 뜨는 경고 메시지. 구글이 기본 검색 서비스가 아닙니다. from 구글 업데이터. 헉, Sun의 Star Suite 8을 공짜로 쓰려고 구글팩으로 설치해뒀는데, 구글팩의 업데이터 프로그램이 감시하고 있다가 구글을 안 쓰니까 투덜댄 것이다. -_-; 웹, 정말 전장이로구나. ;;;

– 결국 잠깐 IE7Pro의 검색 서비스를 써 주고, 구글로 돌아가야겠다. ;;;

그래, 너네들 초인류다.

링크: 보드나라 기가바이트 PSU 리뷰

위 링크 기사 내용에 대한 내용이 아니라, 기사 타이틀 위의 광고를 보다가 쿨럭했다… 광고는 바뀔지도 모르니 캡쳐해둔 영상을 올린다. 기업명은 일단 지웠다.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Hyper-human being company, XX semiconductor!! 입사하면 당신도 초인류가 될 수 있다! 그것도 월드클래스!!!

우린 이제 초인류 앞에서 호모 사피엔스 종의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것인가. T_T

– 우띠, 오늘은 맨날 디씨 이야기에 디씨 레벨의 포스팅만 올리는 듯.

막장이라면 막장인가. ;;;

한국일보: 쥬얼리 one more time 댄스 인기

웬 홍보기사? 하면서 링크를 클릭했더니 dcinside의 한 게시물이다. 기사나 설명 페이지도 아니고 그냥 게시물. 그리고 그 게시물에 걸려 있는 건 다음 동영상 플레이어. 분명히 Mnet 채널 마크도 있고, 그 이전에 쥬얼리의 MV 아닌가? 한국일보에서 쓰겠다고 해도 쥬얼리쪽에서야 얼씨구나 좋다고 받아줄만한 홍보 찬스이긴 하지만 (아니 그 이전에 쥬얼리의 로비?에 의한 기사일지도 모르겠지만) 이건 너무하자나… 쥬얼리 갤러리라길래 쥬얼리의 공식 홈페이지인가?라고 생각했다가 좌절했다. -_-;

에구, 메이저? 언론에서 노래 MV를 쓰기 위해서 dcinside의 게시물을 링크하다니, 웬지 막장이라면 막장인듯한 느낌이 든다. OTL

오늘의 EPL 농담.

A: 그나저나, 첼시가 깨나 버티는데. ;;
A: 사실 너무 돈 주고 ad-hoc들만 데려와서 금방 팀웍 깨질 줄 알았더니만.
A: ㅋㅋㅋ
B: 원래 레벨이 그 수준에 오르면
B: 팀웍이란 자동으로 맞춰지게 되어있죠
B: 팀웍마저도 맞춰지는 것이 진정한 하이레벨
A: 바르셀로나가 그거 못해서 난리자나. ;;
B: 걔들이 하이레벨이 아니니까-_-
A: ㅋㅋㅋㅋ
A: 굿!!
B: ㅋㅋㅋㅋ
B: 이말은 좀 궤변이고
B: 아무래도 감독이랑 구단의 능력 문제가 좀 더 비중있느늗ㅅ
B: 형이 말씀하신대롷
A: 이제 dc에 “바르셀로나는 하이레벨이 아네효, 첼시 정도는 되어야.” 라고 올리면 볼 만 하겠당.
B: 그러면 살인나요
A: 현피 뜨는거야? ;;;
A: ㅋㅋㅋ
B: 극렬바로셀로나빠한테
A: 음,
A: “존내 못하는 리버풀은 언제 강등되나효?”로 바꿀까 ;;;
A: 리버풀빠는 한국에 얼마 없으려나. ㅋㅋㅋ
B: 많죠-_-

예, 주말 밤!!에 누군가와 누군가의 채팅 내용이었습니다.